눈이 왔고. 

방심하던 탓에... 여름타이어는 눈길에 쥐약이었다. 작은 경사도 올라가지 못하고 미끄러져 버렸다. 

 

부랴부랴. 최저가의 금호 마제스티를 선택하고

타이어 교체

 

사계라지만 그나마 탈만한 것이 마제스티 아니었던가

 

그동안 앞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뒤는 한국 벤투스 AS여서. 고속주행 중 불안 했었는데. 

 

그나마 다행히 사계로 바꾼 뒤 조금은 나아졌다. 

 

이번 주 금요일에 다시 눈이 온다는 소식에

조금 긴장된다. 

 

그런데. 새거라서 그런가?

신발을 다른 것을 신으니 조금 가벼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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