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가정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 맛집이 생겼다.
이름은 ‘멜팅버거스’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3시에 주문하면 6시 넘어서 나온다니
정말 인기쩔…
그런데… 사람들 끊임없이 기다리면서 사간다... 신기방기. 그만큼 맛이 있다는 뜻이지.

메뉴 기다리면서... 배가 고파져 시무룩해졌다.


우왓! 존맛탱!!
와구와구!! 쩝쩝

"형아. 이집 포테이포 너무 맛난거 아니야?"
"그런거 같아... 자꾸 손이간다..."

진짜 진정한지니어스
존맛이네.
내가 이태원 '스무키 살롱' 좋아하는데.
이젠 여기만 올 것 같아...

"다 먹어 버렸네… 아 배불러."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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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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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먹고 돌아갑니다.
다음엔 다른메뉴 왕창먹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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