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구안 우재찡을 사고 아내와 아들데리고 첫 나들이를 나왔다. 미세먼지는 보통... 하지만 난 아들 호흡하는데 미세먼지 따위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극성주의자들이라면 밖의 근처도 안나갔을터...나는 다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아무리 나쁜 조건이 발생된다고 할지라도 진화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자연에 자주 노출시켜 주려고 했기에 나들이를 나왔다.
하늘은 구름 조금...
계곡에는 수량이 좀 있다.
그곳에서 첫 플라이를 날렸고.
숨을 들이마셨다.
세찬 물살속에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무위의 시간이란것을 알아챈다.
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사심을 즐겼다.
티구안과의 첫 조행!!
나의 골프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어서 좀 아쉬울게다.

연차내고 금요일 오후를 원없이 즐겼다.
그리고 이곳에 여행온 사람들도 보았다.
평일 금요일인데도 수량탓인지 북적거린다.

다음 날
새벽5시에 나가 물가에서 잠시 놀다
기화천에 아저씨 만나러 갔다.
아저씨, 사모님 모두 잘 계셨고, 민태, 성준이도 모두 건강하다.
그리고 아저씨와의 5시간에 걸친 대화...
기화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시간이 좀 지난 뒤...
이런 이야기​들의 결론은 나겠지만...
섣부른 근거 없는 사실들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그룹지어 다니는 무리가 없었으면 좋겠다. 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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