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시의 이자카야에서 처음 본 술 '가리가리'폭탄주

이들은 폭탄주라기 보다는 음료형식으로 즐기고 있었다.


만드는 방법은 사케+토닉워터+레몬즙+아이스크림으로

사케맛보다는 아이스크림맛이 강하다.


그런데,....

왜 가리가리 주야?




그건...


일본 아이크림 중

'가리가리 군'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사용하기 때문...


와... 술에 아이스크림을 담궈먹다니... 기발한데?

그래서...


국내에 돌아오자마자 만들어봤다.


[준비물]

소주, 아이스크림, 토닉워터, 레몬즙


[만드는법]

1. 500cc잔에 소주를 붓는다. 약 한병의 3/1정도...

2. 토닉워터를 넣는다.

3. 아이스크림을 넣는다.

4. 레몬즙을 소주잔으로 반잔정도 투척

5. 끝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층들이 이걸 해먹었는데...

그건, 좀 맛의 비율에서 재미도 없고, 퀄리티도 낮아보이고..특히... 아이스크림을 넣어서 으깬다니... 말도 안됨... 더러워...

자연히 녹음 몰라도.

뭐가 다르냐 하겠지?

달라...

저급하고 고급하고 다르지...


그런데다가 사이다를 사용하고, 맛을 살리는데 힘듬...

쯔쯔... 이거말고.

내가 알려준대로 해보시길...


한번 맛보시라...

소주 뒷끝도 없고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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