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우리 모임은 신도림 부근 작은 조개탕집에서 시작했다.

다들 작은 선물하나씩 준비해서 7시에 만나기로...​

​일단, 정누나가 먼져와서 주문...

​한명씩추가된다.

예상밖으로 먼저오신 홍이사님...

ㅎㅎㅎ

그리고 권군...

​김누나와 조실장이 오면서 마무리...

신나게 대화를 하고 났는데 소주 5병이 없어졌다.

그리고 2차...감.

2008년에 만난 이 모임은, 현재 9년째로... 내년이면 10년이 된다.
9년전 결성된 모임 이름 URE
그 이름 오늘 우연히 생각난다...

변한것은 외모지만 마음은 늘 그때와 같이 편안하다.

무슨말을 해도 다들 받아주는 그들...

늘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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