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행위자-관찰자 편향'이라는 개념이 있다.
자신이 한 행동의 이유는 주로 외부 환경에서 찾고, 다른 사람 행동은 내면에서 이유를 찾는다는 것이다.
내가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에 건널 땐 "다니는 차도 없고 남에게 위험하지도 않아서"라고 한다.
그러나 남이 하면 "준법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식이다.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로 살 수 없기 때문에
뇌 스스로 갖춘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한다.
출처: 조선일보 2018년 1월 18일
'----------------- > 플라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타잉 준비는 끝났다. (0) | 2018.03.23 |
---|---|
브랜드별 플라이낚시대의 소재 (0) | 2018.02.16 |
내로남불 플라이낚시 (0) | 2018.01.16 |
플라이낚시방 정리 (0) | 2018.01.15 |
춘천 신포리말고개낚시터 얼었다. (0) | 2018.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