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플라이(20) 마지막 날 삿포로 탐방

홋카이도에서 우린 1500km를 여행하고 최종 종착지인 삿포로 시내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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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렌터가에 차량 반납하고...
삿포로 터미널에 있는 라멘 공화국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 지역은 미소라멘이 유명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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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너무 진해서 마시려면 물 한바가지를 퍼마셔야 할듯... ㅋㅋ
그러나 맛은 정말 최고!!

밥 먹고
삿포로역앞에 있는 자전거 렌탈샵에서 자전거 빌려서 중심 명소만을 골라 돌아댕겼다.
자전거 빌리는데 하루 종일 500엔이란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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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자전거 수천대 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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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박물관 갔다가 홋카이도 대학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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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도 규모가 크군...
그리고 구청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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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구청사...
이놈들 러시아의 섬도 자기네 땅이라고 내놓으란다. 이런 미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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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니죠시장에서 메론 사먹었다.
맛나네... 고놈...
그리고 나카무라야 료칸으로 이동해서 저녁먹었다.
아... 글쓰기 귀찮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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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케 1.8리터짜리로... 스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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