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브라운 송어 플라이낚시 리포트(7.30 ~ 8.3) 소양강으로 플라이낚시와서 하루살이, 각종 곤충류 본다. .... 자연의 섭리, 계산적 예상할 수 없다. .... 7월 31일 아침기온 24도... 라이즈 시간(6:15~6:45) 8월 1일 저녁라이즈(6:45분 부터) 해치 함께... 8월 2일 아침기온 27도... 간헐적 라이즈(7:00) 8월 3일 아침기온 23.5도... 빅 라이즈 2번(7:00) 플라이낚시(2023) 2023.08.03
7월 플라이낚시 비가 많이 오고 물이 많은 상황 일부 공사중인 곳에서 떠내려오는 흙탕물로 해치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됨 바위나 돌틈에서 발견되는 하루살이, 강도래, 날도래 유충들은 상당히 많이 보임 강도래의 탈피각이 자주 목격됨 산천어는 센물살에서 주로 등장 훅은 15번 패러슈트로 바디는 피콕을 감아 내추럴하게 사용하였다. 플라이낚시(2023) 2023.07.23
잘 먹힐까? 소양강에서 브라운의 라이즈를 찾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앉아있을 때 지금 막 우화한 하루살이가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아성충인 상태에서의 하루살이는 크림색이고, 날개는 하얗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고 있다. "잘 먹힐까?" 플라이낚시(2023) 2023.07.20
소양강 조행 일지(7/14) 7월 장마와 폭우가 계속되고 있었다. 소양강댐은 하루 방류량을 초당 200톤(7월 4일 부터)을 하고 있고 수위가 유지되는 있는 상황에서 소양강 주변에 어떤 곤충들이 있을지 관찰하기로 했다. 그래서 7월 13일과 14일 이틀의 짧은 시간 동안 소양5교 아래에 내려가서 약 3시간 동안 라이즈, 우화된 곤충들 찾아보았다. 수면위에 떠다니는 곤충의 대부분은 애우묵 날도래들이 많았고 제비들과 잠자리들이 수면위를 날아다니면서 하루살이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하루살이들이 떠내려오는 장면을 화면에 잡기 힘들었다. 소양강 주변의 곤충들은 메뚜기, 송충이, 애우묵날도래, 하루살이, 잠자리정도 발견했다. 플라이낚시(2023) 2023.07.18
Midge 밋지를 타잉하기 위해선 밑실을 감고, 피콕아이에서 떼어낸 퀄을 벗겨서 감은뒤 물에 뜰수 있도록 CDC를 달아준다. 4계절 동안 큰 훅에 반응이 없을 때 이것을 사용하면 좋은 조과를 볼 수 있다. 플라이낚시(2023) 2023.06.01
플라이 로드 케이스 리폼 오래되어 찢어지고 사용하다 잃어버린 로드 케이스를 전문가의 솜씨로 재탄생시켰다. 기분 전환도 되고 로드도 넣어보니 기분UP 플라이낚시(2023)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