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에서 

브라운의 라이즈를 찾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앉아있을 때

지금 막 우화한 하루살이가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아성충인 상태에서의 하루살이는 크림색이고, 날개는 하얗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 보고 있다. 

 

"잘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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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와 폭우가 계속되고 있었다. 

소양강댐은 하루 방류량을 초당 200톤(7월 4일 부터)을 하고 있고

수위가 유지되는 있는 상황에서 

소양강 주변에 어떤 곤충들이 있을지 관찰하기로 했다. 

그래서 7월 13일과 14일 이틀의 짧은 시간 동안 소양5교 아래에 내려가서 

약 3시간 동안 라이즈, 우화된 곤충들 찾아보았다. 

수면위에 떠다니는 곤충의 대부분은 애우묵 날도래들이 많았고

제비들과 잠자리들이 수면위를 날아다니면서 하루살이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하루살이들이 떠내려오는 장면을 화면에 잡기 힘들었다. 

 

소양강 주변의 곤충들은 메뚜기, 송충이, 애우묵날도래, 하루살이, 잠자리정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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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고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티칭도 경험이 필요하다.
티칭도 글쓰기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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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잉이 재미있을 때가 있지
때가 지나면 또 다른것이 재미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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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훅은 다양하고 많다.
그것을 다 만들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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