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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에 기화천으로 플라이 갈까?

5월 5일에 기화천으로 플라이 갈까? ​[글: 케이, 사진:동강수산] 어제일자2016년5월3일오후부터 내린 비의 양은 강원도 정선 6mm였다. 밤사이 서울과 경기도, 춘천 지역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산간지방은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그리고 오늘 기화에 사는 동강수산의 동생으로 부터 기화천의 사진을 보게되었다. 내일... 낚시를 가도 될까하는 질문을던졌다. 일단 소방방재청으로부터 기상예보를 확인 모레 임시 공휴일에는 비가 오전부터 온다고 하니 오전낚시를 하려면 레인자켓부터 착용을 해야하지만. 00시~ 06시까지 16mm이상의 비가 온다면 수량은 만만치 않을터... 헌데... 그렇게 올까냐는 미지수임으로 내 생각엔 낚시를 하게 될 경우 그냥 흐린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그리고 오늘 5월 4일강풍으로 인..

캐수다 타이틀 디자인, 날씨 아이콘 개발

2016년 4월 디자인 제작 마무리 1. [캐스터들의 수다_타이틀 디자인]수정사항: 기상캐스터 윤유라씨의 하차와 새로 토크쇼에 참가한 이혜민 캐스터로의 교체사항 2. 신규 아이콘 디자인 1종 웹 앤 앱용 아이콘 22종 개발아이콘 주요 특징- 밝은 배경에 사용될 아이콘- 태양 컬러: 옐로우-레드- 눈, 비 아이콘 형태 변경 3. KLPGA날씨용 아이콘 제작_신규아이콘 2종 4. 웹용 미디어 [오늘의 여행, 오늘의 건강] 썸네일 이미지 변경- 썸네일 이미지가 동영상 컨텐츠 선택의 영향력이 있다는 가설에서 출발- 이미지보다 텍스트에 시각적으로 인지 반응을 높여줄 있다는 설정에서 랜덤으로 잡히는 동영상 썸네일 이미지를 임의적으로 변경

4월 29일 신문 읽기(45회): 어닝 서프라이즈, 성교육 가이드, 경단녀, 미세먼지, 동전 제조, 스포츠 귀화, 디젤 게이트, 선진화법

4월 29일 케이의 신문 읽기(45회) 오늘의 키워드 어닝 서프라이즈, 성교육 가이드, 경단녀, 미세먼지, 동전 제조, 스포츠 귀화, 디젤 게이트, 선진화법 1. 어닝 서프라이즈페이스북이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력을 나타내는 주요 척도인 월실질이용지수가 16억 500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광고주들이 광고비 집행을 텔레비전에서 웹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기고 있다면서 페이스북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했다. [한겨레, 조지원 기자, 2016-04-29] 2.성폭행 막으려면 남자랑 둘이 있지마라? 황당한 성교육 가이드- 남자친구와 단둘이 집에 있을때: 단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친구들끼리 여행 갔을 때: 친구들끼리 여행 가지 않는다.- 채팅 중 직접보고 싶다며 만남을 제안할때: 낯선 사람과 채팅..

SBS날씨 무한비행 이미지 사용

우연히 SBS 저녁 뉴스를 보다가작년 무한비행 이미지 사용했다고 '이미*소스'라는 업체로부터 저작권을 위반했다고 돈을 내놓으라는 것이 생각났다. 그 이미지... SBS에서도 사용하고 있었다. 헐...만약 저작권을 가지고 사용했다면 정말 굿이지만. 아니라면... 돈좀 물어내게 생겼다. 이 무한비행 이미지는 '이미지소스'라는 회사가 미디어나 각종 인쇄물을 찾아다니며 법부법인 '바른'이 소송을 걸어돈을 받는 식으로도 운영한다고도 짐작할 수 있는 요인이 다분하다고 말할 수 있다. 조심하길...

옥천 함흥 냉면

옥천 함흥 냉면 옥천에 가면 늘 들리는 냉면집이 있다. 아내가 예전 처제랑 스키타러 왔다가 우연히 들른 집이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자주 찾았다고 한다. 이집... 맛있다. 굳이 냉면사진 올려놓지 않는다. 가보면 안다. ​옥천(양평) 함흥 냉면의 유래1952년 황해도 출신의 이건협씨가 경기도 양 평군 옥천면에서 ‘황해냉면’이란 이름을 걸고 시작한 후 현재는 예닐곱 개의 냉면집들이 성행하고 있다. 황해도식 냉면은 면발이 굵고 돼지고기 육수에 간장이나 설탕으로간 을해서단맛이강하게나는것이특징이다

레### 플라이 샵 조행

레### 플라이 샵을 조행했다. 찾느라 애먹었다. 국내에서 가본 샵 중에서는 가장 잘 정돈 되어있었다. 위치가 좀 애매한 것이 특징이다. 여 사장님이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가게다운 가게다. 물고기 냄새가 나지 않는다. 글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난 모르지만 그냥저냥 좋은 첫 만남이었다. ​​​​​​​​​

플라이 용품 주문

플라이 용품 주문- 계류에서 사용할 #15, #13번 훅 몇 개- Simms Retractor​ 어제는 레*** 샵에서 버프랑, 피콕헐이랑, 엘크 헤어 몇개 샀는데.이제는 별로 감흥도 없음...취미에 돈쓰고, 합리적으로 낚시 다니고...오늘 날씨가 그지같아서 그런가. 아니면 무라카미 하루키씨의 에세이 때문인가. 아니면... 오늘 전철에서 마주친 이상한 사람들 때문인가. 뭘 사도 감흥이 5초를 버티지 못하고. 왠지 지루해 보이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때문인지...재미도 없고... 그냥 그렇기만하고...그냥 아무런 감정도 없는 오전... 끝... ​​​

플라이 도구 2016.04.27

89편_산천어가 없는 계곡

작년 여름... 이곳에서 사람들은 취사를 하고, 지렛대와 족대로 산천어와 금강모치, 갈겨니들을 샅샅이 뒤져 잡아갔다. 그 때 이 곳에 몇천명의 사람들이 거지근성을 드러내며 물고기를 잡아갔다. 아니 잡아서 먹었다. 그 이후... 물고기가 없다는 사실은 지난 여름의 악몽같은 추억을 빗대여 봐도 여기에 산천어가 없을 거라는 사실은 바보라도 알수 있었다. 그러나 몇몇의 산천어가 있을 거라고 믿고 왔다. ​​​​​​그러나 이곳은 모두 떠나버리고 빈 자리만... 빈 여울만 흐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