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프로 사면서 사은 품으로 준 헤드폰이
시간이 지나면서 패드가 삭는 다는 걸 깨닳았다
정품 수리를 맡기려고 애플에 들어갔는데
아니... 수리비가 27만원 이라고?
버릴까도 생각해 봤다.
그러나 아까워서 방법 없을까 구글 검색...
그리고 발견한 리필용 제품!
나와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리필용 제품은 4천원
그러나 색은 검정, 흰색, 빨강 세가지뿐
패드 퀄리티는 그닥 좋지 않지만
가성비 굿
패드 뜯어 내고 붙이고 끝
아참
패드 뜯는거 처음해보는 사람들에게 조언!!
패드 붙어있는 부분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면
접착성분들이 녹으며 조금씩 벌어진다. 그리고
그 부분에 500원짜리 동전을 넣어서 벌려주면 쉽게 떨어진다는 사실!!
처음인 분들은 참고 하시길...
다 붙이고 다시 사용하는데
역시나... 나랑 안맞아!!
귀가 먹먹하고 너무 답답하고
덥고, 덥고, 답답하고
다시 넣어둬야겠다....
'케이군의 사생활 > 아무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저씨도감 (0) | 2017.11.02 |
---|---|
회사에서 먹고 마시는 회식과 술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한 고찰 (0) | 2016.12.29 |
2017년 스위스 망명의 조건 (0) | 2016.12.23 |
가을 산행과 고향 (0) | 2016.10.05 |
제무시 이야기 (0) | 2016.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