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디자인]


세븐일레븐 이야기





글/구성: 디자이너 케이



2008년 맥도날드보다 세계적에서 점포수가 가장 많은 체인점 세븐일레븐’…

 

 

1927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제빙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조C. 톰슨(Joe C. Thompson)

동네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우유, , 달걀을 냉장고에 담아두고 저녁과 일요일에 팔기 시작했다.


이것이 편의점의 시작이었다.




얼음은 신선함을 유지시켜주고 그 덕분에 상품들의 인기는 상승했다.


이를 간파한 톰슨은 사우스랜드 아이스 회사를 인수하여 지역에 점포를 열게된다.



이 점포들은 아침 7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했는데


이런 특성으로 19457-Eleven이라는 이름을 짖는다.



복잡한 거리에서는 유난히 눈에 띄는 숫자 7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은 일본에 진출한 이후, 미국보다 많은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1980년 사우스랜드사는 파산위기에 몰렸고

1991년 일본의 슈퍼마켓 체인인 이토요카도로 경영권이 넘어갔다.

 그리고

2005년 일본기업으로 다시 출발했다.





여기서 잠깐!!!

 

일본회사가 새롭게 만든 세븐일레븐의 로고의 비밀!

ELEVEn에서 n입니다.

왜 맨 마지막 글자를 n으로 했을까요?



이 의문점에 대해서는 일본본사 홈페이지에는로고 담당자는 이미 퇴사하여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쓰여져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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