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디자인]




맥도날드 로고 이야기



하루에 5,400만명이 찾는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1940년 5월 맥 맥도날드 형제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샌버나디노에서 햄버거 가게를 세우며 시작된다.




"어떠한 고객이라도 음식을 기다리는데 15초를 초과할 수 없어~!"

-맥 맥도날드 형제-


그리고 맥도날드형제의 스피디한 정신은 햄버거 얼굴에 셰프 모자를 쓴 "Speedee" 캐릭터에 담겨진다.


[Speedee, 1948~1960]


그리고....


믹서기 판매원이었던 세일즈맨 '레이 크록(Ray Kroc)'이 맥도날드의 가능성을 보고 1955년 최초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맥도날드'를 오픈한다.



"싸구려 인스턴트의 느낌이 아닌 좀더 세련된 맥도날드가 될 수 없을까?"


레이 크록은 당시 친분이 있었던 프렌차이즈 주방 설계자 '짐 쉰들러'에 의해 매장 앞에 있던 아치형 사인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M자의 맥도날드 로고를 탄생 시킨다.


그리고...


좀더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전략으로 새로운 마스코트 로날드를 탄생시킨다. 



산타크로스 다음으로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명성을 지닌 '로날드 맥도날드'


브랜드의 가치와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려준 세계적인 디자인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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