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디자인]
예술이 된 노르웨이 지폐
화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제 2의 얼굴’
역사적인 위인, 유적, 자연경관, 동식물 등이 인쇄되곤 한다.
<2001년에 발행한 1,000크로네, 국민화가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하지만…
노르웨이는 2017년에 새로 발행하게 될 디자인을 공개한다.
그것은…
바다…
유럽에서 가장 긴 해안선(8만3천km)을 가진 나라 노르웨이
그들에게 바다란 곧 삶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지폐가 탄생했다.
“전통과 현대적인 표현을 성취했다.”-노르웨이 중앙은행
그들은
긴장과 삶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으로 노르웨이의 바다를 이야기했다.
글/구성: 디자이너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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