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부모님댁에 농사일을 도우러 서울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모처럼 세월교에 나가 보았다.
오늘 아침부터 내린 비로 흙탕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 비로 그동안 쌓여있던 퇴적물들이 모두 씻겨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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