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비자의 자세로...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고.

목표(교수)를 이루기 위한다는 자세로...

난 분명 말했어.

하던대로 하겠다고...

지레짐작으로 나를 과대 평가했다면... 그건... 좀.

500원주고 빵 10개라 우유 10개 사오고 500원을 남겨 오라고?


출근길...

클래식 FM을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했다.


내가 나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며

내 아들에게도 떳떳한 사람이다.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않으며

게으르게 생활하지 않는다.

강압적으로 존경을 받거나 인사를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팀장이 되고 싶지도 않고 높은 직급도 원하지 않는다.

진급또한 바라지도 않는다.

내가 바라는 것은 말도 않되는 것으로 우기는 사람들이 없어졌하는 바램이다.

부모님을 사랑하며 가족을 최우선시 한다.

가족 이하는 모두 동일한 것으로 간주된다.


디자인

난 디자이너다.

디자이너는 항상 새로운 것만 추구해서는 안된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아야 하며

2보가 아니라 반보 정도만 앞서서 주변과 함께 진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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