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플라넷 유투브 채널 오픈!!

그동안 플라이낚시를 했던 곳에서 찍은 다양한 동영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 비밀의 장소는 비공개

사진 및 자세한 사항은 플라이플라넷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조행기 및 조과의 자세한 사항은 회원여러분에게만 공개됩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는 여행하시고 동영상을 보내주세요. 편집과 디자인으로 고품질 업로드를 진행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채널의 소정의 수익료는 치어방류기금에 기여됩니다.



유투브 채널은 하단 링크 클릭!!

https://www.youtube.com/channel/UCXPuE1kh4c-qY-ki84XYucA/videos?sort=dd&view=0&shelf_id=0&view_as=subscriber


플라이플라넷(Flyflanet)은 [네이버]에서 검색 되지않아요!!

- 왜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본 블로그는 네이버의 경쟁사인 DAUM의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이죠.

 

- 네이버는 종합검색 포털인데 왜 검색이 안되는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네이버는 본인들 상업에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은 검색이 안되게 만들어 놓아요.

네이버는 정치적으로 이용당할 뿐만아니라 검색의 순위도 마음대로 조절가능하죠.

그러한 것은 사람들에게 본인들 입맛에 맛게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뜻이죠.

네이버에서 검색어 '플라이낚시'를 검색해보시면 자신이 올린글이 반나절정도 늦게 표출되거나 아니면 검색 자체가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것은 네어버내에서 자체검열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 네이버는 검색 안되지만 구글(google), 다음(daum), 야후(yahoo)등등... 네이버를 제외한 모든 포털에서는 검색 가능합니다.

 

 

블로그 개편하면서 배경디자인이 바뀌곤한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나에게 디자인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일이 아니지만.

중이 제머리 못 깍듯이...

나도 이 디자인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을 때가 종종있다.

로고 디자인도... 영상디자인도...

지난계절에 영동에서 촬영된 고프로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생각했다.

디자인 한명 고용할까보다...ㅎㅎ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날에 도착한 곳은 하코다테

그곳에서 우리가 타고온 도요타 렌터카를 반납하려고 하는데...

하는데...

그옆에 가게가 있었네? 그것도 우리가 좋아하는 낚시가게. 

이름이... 나마에와. 

프로피셔!!

오호...

무작정 들어가보았더니. 

꽤 크다. 

역시나 일본은 뭘해도 사이즈가 남달라. 

한국의 구멍가게 낚시가게가 아니란 말이지. 

진짜. 한국은 코딱지만한 가게에 다닥다닥 들러붙어서. ㅜㅜ 

우리도 저렇지 못할까. ㅜㅜ 

우리나라의 기본품목들이 일본에서 수입된다고 해도. 

차익이라는게... 큰것들이 몇몇 품목 발견되었다. 


북해도 여정에서... 삿포로에 있는 마이로그빼고는 좋은 매장은 다 둘러보았다. 

그러나...

역시나. 

내가 찾는 스웨덴의 'LOOP'제품은 만날 수가 없었다. 

앞으로 이런곳을 좀더 찾아내서 구경다니고 싶다. 



포털에서 조행기가 사라졌다.
아... 완전 사라진것은 아니다. 몇일전 올라온 동남천 소식 하나...
물고기가 없단다. 왜 그럴까? 잠깐 생각해보니... 경기도 인근과 전국에 송어낚시를 개장하는 곳이 많이 열려있고, 그 곳에 연계된 샵들이 회원들을 모시고들 다니느라고 동남천에 송어를 풀어놓지 않는까닭이다.

아니다... 촛불집회에 참여하느라...

아니야. 체감경기 침체야...

허... 정말 그런가?

나야 모르지 그냥 추측일 뿐... 가설일 뿐이라고...

하긴... 해마다 동남천에가서 꽝치는 기억도 없었고, 늘 각 샵들의 조행기를 보면 송어잡았다는 소식 잘 올라왔자나.

맞아. 어쩌면 그 정황을 봐도 일부러 풀어놓고 잡는 경우가 생길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렇게 포털에서의 조행기는 가뭄이 드는 하천과 함께... 조행기도 가뭄이 들기 시작했다.

블로그 보고 용기 좀 내서 한겨울에 출조를 나가려 했지만, 꽝소식에 가야할지 망설여진다.

그래도 이번주 금요일에 한번 갔다올까 ... 생각중?


전국 고령인구 약 30%의 시대... 2040년에 40%가 넘어서면 전국에 송어장들은 호황을 맞게 될지도...

거동도 불편해지고, 장시간의 운전도 힘들테니 가까운 경기도권 등지에 있는 저수지 찾기는 더 쉬울테니까.

그래도 멀리 다닐 사람들은 가겠지만... 그런데 어디로가... ㅎㅎ


경제에 불어닥친 한파, 비리로 얼룩진 한국, 지속되는 가뭄

모든것이 빠르게 말라가는 현실에...

그져 한숨만 내쉬는 것 빼곤 없다.


책상옆에 놓여져있는 타잉도구함의 타잉재료들...

이번달엔 타잉을 할 수 있으려나...


플라이낚시를 처음 시작했을때의 열정과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2013년 5월 26일
도산 서원에서 처음 낚시 시작! (끄리)

현재까지 조행기록 108회
3주에 2번 플라이 낚시를 갔다.

170주 사이에 108회를 다녀온 셈인데.
사실 매번 조행을 다녀올때마다 기록을 남긴 것은 아니다.
꽝 맞을 때도 많았으니... 그 숫자를 다 더한다 치면
130회는 되지 않을까한다.

웨이더 3번 교체
계류화 2번 교체

낚시 지역 15군데.
평균 조행 시간 3시간

님핑에서 드라이 플라이로 교체

낚시 도구 및 소품 지출 비용 약 700만원

플라이 낚시 시작한지 만 3년이
지나고 4개월이 흐른 오늘...
참 많이도... 경험 했구나...생각한다.



앞으로도 있을 플라이 낚시.
내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남을 소중한 취미로 기억되고 싶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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