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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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까지 유행할 것인가? 전문가의 예측은 -1957년 아시아 독감, 1969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 플루 + 스페인 독감 모두 3차 유행까지 갔었다. 만약 유행을 하게 된다면 10월 말 부터 다시 유행 예상 2. 코로나 백신이 가장 빠르게 개발 된다고 해도 언제 맞을 수 있나? - 내년초(2월 이후)에나 가능, 백신이 9월에 개발되고 균을 받아 생산에 들어가도 적어도 3개월은 되어야 하는데. 미국이 백신균을 줄 때 자국이 다 만들고 난 후에 줄것으로 예상. 그러하니 예측건데 3월 이후에나 국민들에게 보급되지만 그것도 순차적(기저질환자, 아동)으로 진행이 될꺼라. 전국민에게 보급이 될 것은 내년 여름에나 가능하다는 분석 3. 코로나 백신이 개발이 되었다는데... 이제 마음을 놓으면 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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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플라이 낚시는 '도시 탈출'이다. 자연으로 떠났고, 그곳에서 물고기를 만나는 것 뿐이다. 물고기를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더라도 상관없다. 자연에서 맞이하는 '점심식사'는 언제라도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나에게 플라이 낚시는 '투자'이다 노후에 할 것이 없을 때... 살날보다 죽을날이 가까이 올ㅜ때 시간 때우기 위해 배워두는 것이다. 유튜브는 내가 '살아 있을 때의 기록'이며 플라이 낚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눔'이다. 2013년에 처음 플라이 낚시를 시작하고 2020년 현재까지 난 '플라이 낚시'를 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시작해 강원도 곳곳을 다녔고 나의 영원한 낚시 친구 '아내'와 '형님'을 만나 즐겁게 다니고 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플라이 낚시'를 가르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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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가면 자연에 널린 나물을 뜯어 쌈을 대신합니다. 왜 굳이 바닷가를 가서도 상추를 먹어야 하는지... 당신도 바다를 가게되면 ‘갯방풍’의 맛을 느껴보시라! 봄을 가득 담은 맛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갯방풍 눈에 잘 안띄는것이 흠... 자연의 보물찾기! 한번 해보세요!

영동에는 바람이 심하게 일었다. 초속 6미터의 바람이 캠핑카를 흔들어서 꿈을 꾸지 못했다.

비가 많이 내린 연곡천은 현재 물이 많은 상태, 앞으로 3일정도 지나야 좋을 듯 하다.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낚시 보다 좋고 영상 편집이 낚시 보다 좋고 친구와 함께 있는 시간이 낚시 보다 좋고 책을 읽는 것이 낚시 보다 좋다. 한달에 7일을 낚시 갔다 왔으니 플라이 낚시가 지겨워 질 때도 됐다...

4월에 눈 내린 뒤, 얼음물처럼 차가운 곳에서 그래도 나와주는 녀석은 웨트를 물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