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슈트 플로팅 님프(메이플라이 성충)
패러슈트. 뭐 이름도 많다. 그레이 폭스 패러슈트, 패러슈트 던, 패러슈트 스피너 책이나 인터넷에 이런저런 패러슈트 모형들이 있는데. 각자 만드는 법이 꼭 있다. 마치 누군가의 선행에 의한 것이 답인 것처럼... 그런데... 난 이런 규칙있는 방식의 타잉은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내 멋대로 만들어서 그냥 쓰는거지... 잡히던 말던... 플라이 낚시가 초보자 상급자 뭐 이런걸로 나눠서 잘한다 못한다 하는데. 그딴거 뭐야! 그래봤자 낚시일 뿐인걸. 그냥 아무렇게나 만드는거야! 얽매이지 말라고!! 난 그냥 막함 단, 신경써서 잘만들어 볼라는거지... 이렇게 만든 방식은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는 나만의 방식이란거... 그냥 꼴리는대로 색깔 정하고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