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22

나이키 에어맥스 97 흰검 착화후기

에어맥스 97 인터넷,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서도 흰검은 찾을 수 없다. 인기 많은 제품이라 품절을 잘 일으킨다. 다만, 아내가 다녀온 북해도 삿포로시 나이키 매장에 고이고이 모셔져 있었다. 그리고 내가 신었다. 사이즈는 265 나는 주로 아식스만 신고 다녀서 나이키의 딱딱하고 미끄러운 밑창이 부담스러워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아주 불편했다. 비오는 날은 밑창이 너무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걸어야했다.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다. 착화감은 나았다. 나이키의 가장 큰 단점은 신발이 꼭 발 뒤꿉치나 복숭아뼈 아래를 씹어 먹는다는 것아주 불편하다. 역시나 에어맥스 97... 신발의 박음질이 좋지 않아 발을 좀 씹어 먹는다. 아프다. 이렇게 일주일이 흘러... 어느덧 제자리를 잡으니 좀 나아졌다. ..

심스SIMMS 사이즈 가이드(JM, JL, JXL등)

플라이 낚시를 위한 심스 제품을 구매예정인 초보자 분들께...JL, JM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사실것입니다. 아래 사이즈 표를 참고하셔서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JL는 아시안핏 라지사이즈를 의미합니다.JL의 경우 175cm, 몸무게 70~80까지 착용가능합니다. 바지길이에 대해서 잘 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위 그림과 같습니다. 골반 아래부터 발 뒤꿈치까지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자... 위의 그림처럼허리둘레, 팔길이집에서 직접 자신의 사이즈를 어떻게 재야할지 알것입니다. 위의 그림대로 해보고 구입하는데 착오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출처:https://www.club-casket.com/sale/simms/size.html

물이 없다. 물이 사라졌다. 물이 어디로...

물이 점점 메말라가고 미세먼지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청정했던 강원도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주말 브라운 송어를 플라이 하러 나갔다. 줄어든 수량을 보고 잠시 생각했다. 두렵다. 우리의 미래가 두렵다. 경제침체, 취업난보다 시급한 사항이 아닌가. 소양강 세월교는 소양댐에서 내려오는 물을 제일먼져 만나는 곳이다. 내가 이곳에 30년 이상을 살았어도. 오늘같이 이런 저수량을 발전하는 경우는 없었다. 이런 것을 보고나니 낚시고 뭐고 할맛이 나질 않는구나... ​​​​​

아식스 젤카야노25 OBI KNIT 착용기

아식스 젤카야노... 러닝화 중에서도 발볼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 아식스는젤카야노 시리즈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호평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리하고 있다. 최근 젤카야노 25 시리즈 중니트소재로 되어 독특한 개성을 가진 젤카야노 OBI KNIT를 구매해보았다. 가격은 19만원(세일중 13만원) ​​​신발끈으로 조여주는 것이 아닌 찍찍이로 된 구조라 발 등을 감싸안듯 조여준다. ​​밑창은 기존 젤카야노 시리즈와 똑같은 패턴​디자인 적으로는 그냥 무난...일단 신어보았다. ​신발 사이즈는 265발을 감싸듯 꽉 조여준다. 가볍다.러닝을 하기에 니트 소재가 이리저리 늘어나 잡아주지 못해서 좀 부담스럽다.음... 뭐랄까. 양말신고 밑창댄 느낌? ​양말을 신은 듯 이리저리 늘어나고 움직여..

2019 홋카이도 플라이낚시 여행(계획)

2019 홋카이도 플라이낚시 여행(계획1) 오비히로-아칸○일정 6월 14일 서울 김포-> 하네다->오비히로 숙소: 켄터베리하우스 Cafe&宿 カンタベリー *1인 숙박: 약 31,000 정도 6월 15일 숙소: 아칸 동방관 * 1인 숙박: \65,000 * 낚시라이선스: \15,000 6월 16일 숙소: 아칸 동방관 * 1인 숙박: \65,000 * 낚시라이선스: \15,000 6월 17일 * 낚시라이선스: \15,000 런커스(플라이낚시용품점)쇼핑 구시로공항->하네다->서울김포 ○추가비용- 항공권: 36만원(왕복)- 렌터카: 4일 약 19만원- 유류: 7만원- 톨비: 4만원- 통신: 1만원- 식사: 1일 약 3천엔- 낚시용품쇼핑: 런커스(각자) 예상비용: 약 \986,000 정도 (사람인원수에 따라 렌터..

실종 그후

몇 주전에 춘천에 낚시를 갔다가 나의 분신같았던 선글라스를 어디에 두었는지 한참을 찾고 헤메다. 잃어버렸다는 결론을 내리고 서울로 돌아와야했다. 그때 선글라스를 찾으려고 내가 차를 세워두었던 곳을 다시 찾아가 보기도 하고차 트렁크를 몽땅 뜯어내 구석구석을 한참 보기도 했다. 혹시나 집안 어디에 있나 한참을 찾아보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 후 2주가 흘렀다. 난 똑같은 선글라스를 사야 하는가. 아니면 새로운 선글라스를 사야 하는가로 머릿속이 꽉차 있었다. 안경점도 가보고, 남대문도 찾아가 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선글라는 찾을 수 없었다. 세월도 흘러 그 오래전 모델이 있을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 노력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순간 고민이 있었다. 만약새로 선글라스를 샀는데...

各地域の特性を駆け足で説明

以上、各地域の特性を駆け足で説明してみましたが、これまで書いたことを鑑みると、やはりシーズンが短いとはいえ広大なエリアを有する北海道のそれぞれの地域の河川には、地域性が織り成すロマンが広がっていると言え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かなりスリム化して書きましたが、実はまだまだ補足したいことも多くあり、それはいつかのお便りであらためてお伝えしたいと思います。また、これはあくまでボクの個人的な体験をもとにお伝えしていることなので、南部の山上湖であったり、北部の平野部の湧水であったりなど、環境と状況が変われば、そこに住む魚の状態も大きく変わるということとご了承下さい。北海道に生まれ育ち、東西南北様々な土地へ釣りに出向きましたが、それでもボクにはまだまだ知らないことばかりのフロンティアである北海道。そのロコでコアな釣りを探求する旅は、これからもずっと続い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そしてそこから何かの..

[플라이낚시 2019]2번째, 소양강 브라운 송어

명절. 그리고 그 하루가 지난 다음날 친척들 보내고 집앞 강에 나와 라이즈가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낮기온 7도 바람 없음 학교 다닐땐 이런 것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저... 그냥 집 앞의 소양강줄기라 생각했다. 어른이 되고 불혹이 되자! 캐스팅이라도 할 수 있는 이곳이 좋아졌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설령 오지 않더라도 실망은 없다. 그냥 콧바람만 쐬는 것만으로도 캐스팅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