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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ms 바이퍼 부츠(심스 계류화)

일본 런커스에서 구매한 23만원짜리 심스 바이퍼 계류화...블랙컬러와 디자인이 마음에 쏙들어서 구매... 착용감도 좋고... 비싼게 값어치 하는거 같다. 이제 모든 장비는 심스로 갖춰졌다. 신나... ​​​​​싼것은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 그동안 신어봤던 블루원, 가격만큼이나 오래가지 못했다(1년), 오비스 인카운터 부츠(10개월) 이번 심스는 좀 다를 듯... 마감과 섬세함이 살아있다. 부탁한다... 나를 좋은 장소로만 데려다 주길...

플라이 도구 2015.10.26

홋카이도 플라이(20) 마지막 날 삿포로 탐방

홋카이도에서 우린 1500km를 여행하고 최종 종착지인 삿포로 시내에 왔다. ​​도요타 렌터가에 차량 반납하고... 삿포로 터미널에 있는 라멘 공화국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 지역은 미소라멘이 유명하단다. ​​​​​​​​국물이 너무 진해서 마시려면 물 한바가지를 퍼마셔야 할듯... ㅋㅋ 그러나 맛은 정말 최고!! 밥 먹고 삿포로역앞에 있는 자전거 렌탈샵에서 자전거 빌려서 중심 명소만을 골라 돌아댕겼다. 자전거 빌리는데 하루 종일 500엔이란다. 좋네... ​요런 자전거 수천대 있다. 헐... ​​​​​​​​​​삿포로 맥주 박물관 갔다가 홋카이도 대학도 가보고... ​​​​​​홋카이도 대학도 규모가 크군... 그리고 구청사로... ​​여기서 구청사... 이놈들 러시아의 섬도 자기네 땅이라고 내놓으란다. 이런..

홋카이도 플라이(19) 삿포로 플라이 샵 My Loch

비에리에서 삿포로에 왔다. 그리고 맨처음 삿포로의 플라이 샵을 방문했다. 역시 여기에도 많은 플라이 장비가 많다. 한국보다 싼 제품에는 티펫과 리더가 반값이다. ​​​​​​​​​​여기 가방이 8천원... ㅋㅋ 살까하다 말음... ​​​​​​​​​​훅들도 진짜 많다. 기념으로 7개 샀다. 보통 400엔, 250엔, 300엔 정도 한다. 한국보다 싸고 퀄리티 좋음... 와우... 역시 플라이의 나라... ​​​​​​​​​​심스 훅박스 비싼 제품 한국에서는 20만언인데... 여기에서는 13마넌... 가격차가 많이 났다. ​​​​​​여기서도 엄청 질렀다. 형님 선물도 하나 샀지요. 아주 필요하신걸로... 후... ㅋㅋㅋ 특히 득템은 LoopTackle 모자...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레어템... ​​​

홋카이도 플라이(18) 비에이 시로가네 온천

홋카이도 하면 역시 온천... 오늘도 저녁 숙소는 온천이다. 오는길에 청의 호수에 잠시 들렀는데... 저녁쯤이라 호수의 파란색이 사진에 찍히지 않는다. ​​​​ 사진만 잠깐 찍고있는데 주변이 모두 물고기 포인트다... 저 속에 물고기 있을까?? 당연히 없지... 이 지역은 물고기가 살수 없어... 왜?? 그건 물땜에... 그리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는 역시 온센... 시라가노 온센이다. ​​​​​​여기 정말 알흠답다... ㅠㅠ 오늘 밤은 온센하고 맥주나 마시면서 잠들란다... 밤이 넘 길어...

홋카이도 플라이(17) 아사히야마 동물원 탐험

아시히카와 지역에는 일본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동물원 아사히야마가 있다. 이 동물원은 1996년도 유명한 동물이 죽고 노후된 시설로 도산할 위기에 처했으나 1997년도 부터 동물원 시설을 개방형처럼 마케팅 전략을 바꾸면서 2006년도에 연간 26만명이었던 관람객 수가 200만명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 속에 동물들을 보고 있으니 마치 자연에 있는 듯하다... ​​​​​​​​​​​​​​​​​​​​​​​​​​​​​​

홋카이도 플라이(16) 비에이 지역 탐험

쇼운코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농지 풍경이 아름다운 비에이로 갔다. 넓은 농경지와 그속에 사람들이... 장관이었다. 풍경은 말로 어찌 표현하랴... 사진만 남긴다. ​​​​​​​​​​​​​​​ 켄과 메리의 나무, 세븐스타 트리 등... 이곳을 일본 CF로 유명한 촬영지 중의 한곳이다. 비에이의 멋진 풍경을 함께 나누고 싶다. 누군가와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