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스타일 의류 및 가방 아재아재 하는 소리 듣기 싫으려면 스타일부터 챙겨야 하기에 뭐 좋은 거 없나 살펴본다. 낚시터에서 입으면 앵글러지면 평상복으로 입으면 택배기사님이다. ㅎㅎ #힐리먼트, #비범스, #필슨, #브래디백 플라이 도구 2021.02.22
낚시 조끼로 딱!! (비범스) 낚시 조끼로 아주 좋고, 평소에 입고 다녀도 무난 한 스타일의 외출 복! 그런데.... 택배기사님인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ㅋㅋ 마지막 세일이라 살지 말지 고민중. 난 이미 블루 컬러 겟!! 플라이 도구 2021.02.22
완벽한 펠트화 수리 방법? 완벽한 펠트화 수리 방법이 있을까? 고릴라 폴리우레탄 본드는 그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본드의 특징은 접착면의 반대면에 물을 뿌려주면 본드가 물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부풀어 오르면서 접착된다. 매우 단단하게 고정 된 것이 특징이다. 그렇지만 단 한가지! 아직 내구성에 대해서는 증명은 못했다. 올해 일년동안 계류를다니면서 시험하면 어느정도 이야기 할 수 있을 듯하다. 이번주와 다다음주를 시작으로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 Flyflanet 플라이 도구/플라이 자작 도구 2021.02.08
고릴라 폴리우레탄 본드 펠트 밑창을 붙이기 위해서 주문한 본드 예전에는 '뉴본드'라는 것으로 했었는데. 그때는... 몇번 신으니까 다시 떨어졌다. 지금은 어떨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상품 겉에 이렇게 쓰여있다 "인크레더블" 와우~!!! 플라이 도구 2021.02.03
플라이 플라넷 유튜브 147편: 펠트 수리 2-1편 겨울철에 어딜가도 춥다. 낚시도 춥다. 너무 춥다. 그래서 집에 있으면 잡다는 잡을 한다. 그에 하나로. 펠트화 수리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런 고릴라 본드를 목공용으로 구입 했다는. ㅠㅠ 젠장. 네이버 쇼핑으로 다시 주문걸었다. ‘고릴라 폴리우레탄 본드’로... 플라이 도구 2021.01.30
도시락 폭탄 새해부터 도시락을 싸가지고 회사에서 먹는다. 코로나 때문에 격리로 먹는 것이 아니라 일반 식당식에 만족하지 못한 이유가 크다. 사람들은 내가 이 철가방을 가지고 있노라면 “도시락 폭탄”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피해” 플라이 도구 2021.01.29
플라이 플라넷 유투브의 운영과 관리 방송국에서 피디로 3년 있다가 3D+2D 그래픽 디자이너가 된지 벌써 10년 웬만한 컷편집 촬영은 그동안 수도없이 해온 일이기에 유투브는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플라이 플라넷 유투브는 콘텐트 기획-촬영-편집-그래픽-검수-업로드를 통해 한편이 만들어 진다. 하루에 한편은 물론이고... 다량의 콘텐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게 플라이 플라넷은 146회의 콘텐트를 마쳤다. 최근 플라이 낚시 콘텐트를 만드는 몇몇분들의 일탈이 생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시청자들이 다양한 콘텐트를 맛보고 구미에 맞춰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플라이 낚시' 콘텐트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쉽다 콘텐트 기획은 웬만큼 글을 쓰는 사람이나 또는 누구나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아이템.. 케이군의 사생활 2021.01.26
골프7세대 타이어 교체(금호 마제스티( 눈이 왔고. 방심하던 탓에... 여름타이어는 눈길에 쥐약이었다. 작은 경사도 올라가지 못하고 미끄러져 버렸다. 부랴부랴. 최저가의 금호 마제스티를 선택하고 타이어 교체 사계라지만 그나마 탈만한 것이 마제스티 아니었던가 그동안 앞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뒤는 한국 벤투스 AS여서. 고속주행 중 불안 했었는데. 그나마 다행히 사계로 바꾼 뒤 조금은 나아졌다. 이번 주 금요일에 다시 눈이 온다는 소식에 조금 긴장된다. 그런데. 새거라서 그런가? 신발을 다른 것을 신으니 조금 가벼워보인다. GOLF7 2.0 TDI 2021.01.11
2021년 오십천 삼척오십천의 겨울은 바람과 함께한다 그래서 더욱 어려운 낚시가 된다. 알고 있었기에 아쉬움도 미련도 없었다. 새해 두번째 플라이 낚시! 끝 삼척 오십천은 하천공사로 인해 좋은 포인트는 다 사라졌다. 새로이 아는 포인트는 없었다. 무릎아래 밖에 오지 않는 곳에서 그냥 물만 보다 돌아왔다. 이제 미련없이 이곳에 발길하기 어려울 듯하다. 플라이 조행(2020)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