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쥬스를 만들려면

망고를 사러 마트로 출발해야 했다. 

 

그러나 마음을 먹었어도 

마트로 출발하지 못했다. 

 

유튜브에 잠시 10분을 빼았긴 것이

1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변화를 하려고 시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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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왔을 땐 아침 기온이 20도 였지만, 비온 뒤 다음날인 2020년 7월 19일 일요일에는 습하고 낮기온이 32도를 웃돌았다. 그래서 저녁 9시 20분 비행기를 5시 40분으로 바꾸고 비행길로 서울에 가야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2일 연속 낚시를 하고싶다.

2020년 7월 18일의 참돔은 지금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가족과 정준형님에게 감사드리며... 훗날 위해 이 글을 기록으로 남긴다.



극성수기라는 제주도에서 생에 처음 참돔을 잡아봤다.
정준형님, 그리고 누군지 모르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한 1박 2일이었다.
육지에서 바다로.
플라이만 하면 뭐하니?

어느 날이었다. 새벽 5시, 포인트에 도착을 했는데...

나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을 발견하고는 난 상류로 올라가 낚시를 했다. 

 

어느 때라도 계류에서는 나랑 똑같은 낚시를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때... 생각한다.

 

"아우 짜증나..."

 

"어디서부터 낚시를 해야 하지?"

 

?????

 

???

 

글쎄... 누구나 이 질문에 대답을 명확히 할 수 없다. 

 

계곡이 각자의 소유도 아니고 공공재인데...

먼저 들어왔다고 해서 다른 데 가서 해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예의상 좀 거리를 두기로 한다.

그렇다면 그 최초 발견된 사람과 다른 장소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고 아는 형님에게 질문도 해봤다. 

 

아는 형님은 300미터에서 500미터의 거리를 두고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차가 도로를 달리다 보면 차선이 합류되는 곳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약속을 하지 않았어도 좌측 한대, 우측 한대 순으로 합류를 한다. 

그렇게 사회는 흘러간다. 

간혹 정말 급한 사람은 

 

계곡을 가장 빠르게 달려서 자리를 선점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고

그다음부터는 거리를 두고 낚시를 즐기면 된다. 

 

설령 먼저 한 사람을 못 보고 좀 가까운 데서 낚시를 시작했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 사람을 욕할 것 까지는 없다. 

그냥 그 사람보다 좀 더 앞서 나가 낚시를 하면 되지 않은가. 

 

피운 꽁초 줍줍은 매너가 아니라 양심인 거고

 

급똥이나 분비물은 생리 현상이자 욕구인 거고

 

플라이 낚시의 매너라고 하다면

 

여러 사람이 낚시를 할 때의 거리 문제밖에 남지 않는다. 

 

모처럼 힐링하러 계곡을 찾았는데 사람이 있다면... 좀 더 멀리 가서 하는 매너 정도는 보여주는 게 어떨까 하고

 

대한민국의 계곡이 생각보다 넓지 않고, 포인트도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서 경쟁 또한 치열하다. 

일찍 일어나는 낚시꾼이 물고기를 먼저 잡는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면... 물고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다녀간 것이 틀림없다.

 

 

 

 

★ 주식 급락보다 주식이 천천히 시들어지게 되면 어느 시점에 포인트를 잡을 수 없어서 주식 투자는 힘들어진다. 주식시장의 1라운드(상승)는 끝나고 피말리는 2라운드(하락)의 시작

★ '코로나 재확산과 북한이슈'가 주식에 영향이 적다.

★ 코로나 19가 익숙해졌다.

FED(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움직임이 어떠냐에 따라 주식 시장이 변동되고 있다. 

6월10일을 기준으로 환율이 달라졌다. 

돈은 안망할 것 같은 곳으로 이동한다.

◇ 미국→기축통화→부양대책→주식시장→기관투자기술

◇ 한국→부양대책→부동산→주식시장→개인투자(동학개미운동)→기관투자→외국인투자

◇ 중국→부양대책→부동산→주식시장→?

 

◇ 주식흐름 3월 주식 폭락→6월 주식 회복(장기하락진입)→7월(장기간하락지속) →2차웨이브(언제?)모름 → 2차 코로나 유행 가능성 →아직판단하기어려움

 

◇ 주식흐름 → 가격이 결정  언택트주(카카오, 네이버)제약주바이오주→헬스케어  주도주 장세→? 

 

주식변동 이슈 → 미국 부양대책 → 유럽 추가 양적완화 ※각 국의 부양책이 나올때마다 돈이 이동하고 있다. 그로인해 주식의 변동폭이 커지고 있음(6월 15일의 주가하락_이유_유럽의 양적완화_이미 오른 주식이 수익율을 찾아 유럽으로 투자를 했다)

 

◇ 중국이 기축통화를 할 수는 없다. 다만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 중국과 미국의 패권전쟁_트럼프 대선__바이든이 되건 트럼프가 되건 중국 때리기는 해야 할 일

 

◇ 미국 흑인의 비율은 23% 그중 대다수가 민주당을 지지... 미국 백인의 대다수가 트럼프를 지지 그들은 공화당

 

 

반도체 시장은 대한민국을 받치고 있는 기반_절대 무너질 수 없다→장기투자

 

돈을 가진자에겐 더 많이... 없는 자에겐 기회를 주지 못한다.

 

유튜브의 흐름→전문 유튜버 → 연예인 유튜버(대체)

 

★ 투자: 가치기반  투기: 남이 사줘야 내것이 오른다

 

 

SNS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친구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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