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타잉을 위한 준비...
헤클도 준비했고...
타잉할때 느낌도 충만하고...
작년한해 재미를 좀 본 특별판 훅을 만들자!!
플라이플라넷 특별훅!!

• 낚시대 기술의 발전 순서

대나무(Bamboo) →글라스로드(Glass) → 카본(Carbon) → 보론(Boron) → 탄소섬유를 이용한 기타등등

*글라스란? 유리섬유

*카본이란? 탄소섬유

*보론의 어원? 카본 소재+ 붕소(boron)을 더한 것


• 강도의 세기

붕소>브랜드독자개발소재>탄소섬유>유리섬유>대나무


• 세이지(SAGE)

- KonnecticHD(흑연+수지)


• 루프(Loop)

- Cross Core Technology System(나노소재+탄소)


• 스캇(Scott)

- X-CORE


• 윈스톤(Winston)

- 붕소(보론Boron)테잎+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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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행위자-관찰자 편향'이라는 개념이 있다.

자신이 한 행동의 이유는 주로 외부 환경에서 찾고, 다른 사람 행동은 내면에서 이유를 찾는다는 것이다.

내가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에 건널 땐 "다니는 차도 없고 남에게 위험하지도 않아서"라고 한다.

그러나 남이 하면 "준법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식이다.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로 살 수 없기 때문에

뇌 스스로 갖춘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한다.


출처: 조선일보 2018년 1월 18일


내가 잡으면 놔주고 남이 잡으면 잡아먹고

내가 알고 있는 포인트는 남이알면 안되고

내가 다녀온 포인트는 돈받고 경험으로 팔고 싶은?

왜그럴까? 왜그럴까? 사랑이죠...

사랑하니까...

겨울의 좋은 점은
나이들어서 추운데 밖에 나가서 플라이낚시 하기 싫어진다는 것과
추운데 할일 없어 집안 정리나 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이곳저곳에 불필요한 물건들은 모두 내다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살아가는데 있어 나는 많은 물건을 산다.
이 모든 물건들이 때때로 필요할 용도가 있어서 집안에 보관하는데...
쓸데 없거나 중복되는 물건들도 꽤 많이 모여있다는 사실을 가끔 눈치챈다.

내가 오늘 죽었을 때
이 불필요한 물건들을 내 후손 또는 가족이 본다면
싫은 소리 들어야할게다.
그래서 난 그 소리가 듣기싫어
불필요한 물건은 재빨리 내다 버렸다.

영원한것은 없다. 다만 존재해서 영위할 뿐... 모두 내것은 아니다. 잠시 빌린 것뿐이다. 죽으면 이 모든것 아무것도 중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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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리 말고개낚시터...
얼었다. 얼음낚시로 송어낚시 해야한다.
그런데... 활성도도 없고... 춥고... 배고프다. 가격은 2만원... 하루종일 있던 사람이 오전에 두마리 잡고 땡 이란다.
결국...
얼음 낚신 힘든 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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