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우재찡을 사고 아내와 아들데리고 첫 나들이를 나왔다. 미세먼지는 보통... 하지만 난 아들 호흡하는데 미세먼지 따위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극성주의자들이라면 밖의 근처도 안나갔을터...나는 다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아무리 나쁜 조건이 발생된다고 할지라도 진화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자연에 자주 노출시켜 주려고 했기에 나들이를 나왔다. 하늘은 구름 조금... 계곡에는 수량이 좀 있다. 그곳에서 첫 플라이를 날렸고. 숨을 들이마셨다. 세찬 물살속에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무위의 시간이란것을 알아챈다. 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사심을 즐겼다. 티구안과의 첫 조행!! 나의 골프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어서 좀 아쉬울게다. 연차내고 금요일 오후를 원없이 즐겼다. 그리고 이곳에 여행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