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군의 사생활 537

2017 모션그래픽 트렌드는?

2017년 모션그래픽 트렌드는?1. 절묘한 화면전환 효과(Seamless Transitions)2. 애니메이션 & 일러스트레이션(Animated Documentaries & Illustrations)3. 심플한 도형 그래픽(Simplified Iconography)4. 3D와 2D의 조화(Mixing 3D and 2D)5. 움직이는 글자로 메시지 전달(Kinetic Typography)6. 움직이는 이미지(GIFs)7. 핸드크래프트(Handcraft)- 수공으로 제작된 그래픽 디자인8. 고전(추억?) 느낌 연출(Retro Look)

2017년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 8

2016년 한해가 저물고곧 다가올 2017년도의 디자인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를 해외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특별이 달라진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현대적 감각의 복고(Modern-Retro) 직관적인 로고들(Responsive Logos) 움직이는 사진(Cinemagraphs)미니멀리즘(Minimalism)일러스트(핸드 드로잉) 이미지(Illustrated images)모듈식 구성(Modular layouts)하나의 일괄된 부품들이 모여 있는 것과같은 모듈화 방식의 레이아웃Bold Photography and sleek text매끄한 혹은 부티나다라는 뜻의 슬릭 스타일 기하학적 형태(Geometric Shapes)

2017년 디자인 할 때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2017년에 어떤 요소를 고민하여 디자인에 반영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 1. 초보 유저를 생각하자! 2017년이면 세계 인구의 절반이 인터넷을 사용하게 된다고한다. 특히 고연령자의 인터넷 경험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초보 유저들... 그래서 그들을 고려한 디자인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기존 프로덕트는 서비스를 능숙하게 사용할 줄 아는 유저를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2. 사소한 행동을 관찰하자!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스마트폰을 들고 무심코 인터넷을 열고 뉴스를 보는 행위는 아무렇지 않고 반복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사소한 행동들...나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무심코 아무렇지 않게 '좋아요'를 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좋아요가 과연 신뢰도가 있는..

2017년 스위스 망명의 조건

'망명'이란?혁명 또는 그 밖의 정치적인 이유로 자기 나라에서 박해를 받고 있거나 박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사람이 이를 피하기 위하여 외국으로 몸을 옮김.[사전지식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최근시리아난민으로대란을겪고있는가운데 스웨덴으로 망명하기위한 사람들이 몰렸다. 그 조건은? 스웨덴이민국의 망명신청이유: 난민협약, 스웨덴법 그리고 EU규정에 의해 망명을 해야만하는 이유가 확실해야한다.1. 인종2. 국적3. 종교 혹은 정치적인 견해4. 성별5. 성적인 기호(동성애자, 양성애자 혹은 성전환자)6. 특정사회그룹에 속한 자(이 6개 카테고리가 '난민'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 조건) 그러나위에 언급한 사유 중 하나로 공권력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거나 혹은 특정개인, 특정집단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공권력이 아..

미우새에 나온 김건모의 드론-에반게드론

미우새에서 김건모 가가지고 놀던 드론 파란색으로 주위에 캡이 씌워져있고 떨어지면 통통튀던 그 드론... 김건모가 아니더라도 어떤 연예인이 하더라도...그 드론이 궁금했다. 그래서 네이버에 물으니 모두들 김건모가 가지고 노니까 비싼거라는둥...예사롭지 않다는둥.그래서 찾아봤지. 알고보니 그것은? 에반게드론에반게이온 스타일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이름참 웃기군...가격은 49,000원 정도로 저렴하고주변에 보호케이스가 씌워져있어서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단다. 디자인도 저 정도면 만족하고, 성능도 저정도면 만족...단, 촬영은 불가하다는것

비오는 날에 다운되는 기분은...

가을과 비의 영향디자이너로서의 자존감... 나는 디자이너인가? 디자이너라면 어떤 디자이너인가?무너지는 경제, 부패한 정치... 허무한 인생들... 나라는 서서히 망해가는 것만같다. 그 감정의 이입때문인지...내가 무너지는 기분이다. 최순실과 개헌, 철도파업, 내년 경제전망, 디자인의 한계, 미디어시장의 불황, 장기침체 등등

승용차 종류, 색깔과 소유주 성격의 상관관계

승용차 종류, 색깔과 소유주 성격의 상관관계 차종에 따라 그 소유주의 운전 유형에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는 통계가 있다. 검은색: 권위, 호화로움, 세련됨을 풍기고 싶어하는 심리가깔려있다. 과시하고 싶어하는 성격이다. 흰색: 정직성, 순수성, 우아함 및 완벽함을 위한 노력으로 비치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다. 단순한 삶을 바라면서도 신선하고 젊고 현대적인 면모를 보이고 싶어 한다.쥐색: 화려하거나 튀는 것은 원하지 않으면서 위엄과 원숙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부침이 심하지 않은 안정적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 은색: 윤은 나 보이면서도 과장돼 보이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실용적, 혁신적이면서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상위 계층이 선호한다. 과시하지는 않지만, 보이는 것을 마다하지도 않는다. 베이지, 갈색: 현실..

가을 산행과 고향

내가 태어난 고향은 강원도 춘천이다. 춘천에서도 소양댐에서 배를 타고 1시간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인데...나의 부모님은 그곳에서 나고 자라셨고... 생활하셨다. 고향을 뒤로하고 도시로 나온것은 나의 중학교 시절...부모님은 늘 그곳을 그리워하며 추억을 상기시켜야만했다. 시간이 흐르고, 논밭이 택지가 되는 날그곳을 갈수 있는 방법이 좋아졌다. 흙길은 포장도로가 되어 시골집에서 출발하면 3시간 정도 걸리던 거리가 1시간으로 단축되었다. 가을의 초입. 여름의 열기에서 벗어나려 애를 쓰던 어느 가을날...낮기온이 26도를 가리키는 그날. 부모님을 모시고 산행을 나섰다. 잘 자라던 송이버섯과 능이를 만나기 위함이었고. 올해 찾지 못했던 할아버지 산소를 방문드리기 위함이었다. 춘천에서부터 산골짜기에 도착한 그곳에서..